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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취미 - 로판 추천

로판 + 스릴러 & 어드벤처를 감미한 소설 :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

by 라리올리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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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로판에 다양한 장르들을 섞은 실험작들이 보입니다. 이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섬 탈출 + 어드벤처 + 스릴러를 섞은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김지아 작가님의 소설은 처음 읽는데, 술술 읽히는 게 이전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딴섬에서 피폐 19금 소설에 빙의된 주인공이 원작과는 다르게 힘도 얻고 남자도 얻는! 그러면서 섬을 탈출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원작에서는 원작 여주를 괴롭히다 죽게 되는 역할이였지만, 씩씩하고 능력 쩌는 여주가 온갖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매 화 무슨 사고가 일어날지 두근두근하며 읽고 있습니다. 

 

매 화 흡입력이 뛰어나고 출판사가 연담이라는 것도 신뢰가 갑니다. 연담 작품은 어느정도 기준은 충족 하는것 같습니다. 더 달리고 싶은데 이제 남은 차수가 얼마 안남아서 매우 마음이 안좋습니다. 작가님 이전 작품을 읽으면서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100화 정도 읽었는데, 로맨스보다는 모험 및 어드벤처 성격이 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로맨스판타지 장르에서 로맨스 보다는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고 싶다 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작가 : 김지아(트위터: https://twitter.com/kimzia2013 , 블로그 :https://blog.naver.com/ziarang1 )

작가의 다른 작품 : 차 한잔 하실래요?, 악녀인데 남주를 주워 버렸다, 황태자와 비밀을 공유합니다.

가격 : 100원 / 회차 당(구매가)

출판사 : 연담(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yeondam_, 트위터: https://twitter.com/yeondam_novel)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

소설 속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그것도 19금 피폐 소설에 나오는 남주들과 말이다.하지만 내가 빙의한 마거릿이란 캐릭터는 여주를 시기하여 괴롭히다가 곧 남주들에게 죽을 운명.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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