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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 마론 후작 리뷰 믿고 보는 자야 작가님의 마론 후작 리뷰입니다. 그동안의 작품들 중 가장 허당(?)인 여주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단단한 남주 후보 한 명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던 지난 작품과는 달리 여러 남주 후보가 나오는 재미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2023년 7월 연재 시작 했고, 지금 약 193회 연재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하필이면 곧 죽을 운명인 희대의 악녀, 헤일리의 몸에 빙의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죽기까지 1년이 남았다는 점이지만 안심할 틈도 없이 협곡 아래 오염된 지역에 버려지고 말았다. '명색이 빙의자인데!'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었는지 “알겠냐?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해서 화를 내다보면 내일의 일을 그르치게 되어 있어. 이게 다 옛 성현들이 남겨 주신 지혜지.” 1년 후. .. 2023. 10. 1.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작품 추천 - 2023.09.18 방구석 아싸인 내가 폭군에게 청혼 받아버렸다 9/18 ~ 9/24 : 추천작품 20편 이상 관람시 1,000캐쉬 뽑기권 (10명) 9/18 ~ 10/17 : 기다무 이벤트 작품소개 방구석에서 나가지 않던 내가 노잼이라며읽다 만 소설 속에 떨어졌다. 소설 속 남주인 녹티스 대공에게 죽는 엑스트라 악역, 플로티 베베니아에게! 무사히 살아남기만 하자고 다짐했건만. “잘 잤나, 부인?” “그대는 나를 언제까지 어려워하려는 건지.” 서운해서 참을 수가 없어. 날 죽이려던 대공이 조금 이상하다? 난 이 노잼 소설에서 빠져나가고 싶을 뿐이라고! 특별하지 않은 여자의 특별한 생존 이야기. *** “위를 조심하셔야겠어요. 무슨 원한이 있는 건지, 단단히 화가 났네.” “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모르셨구나. .. 2023. 9. 18.
유나진 작가님의 '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리뷰 시니컬한 유머가 특징인 유나진 작가님의 '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리뷰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 상태이긴 하나 완결인 듯 완결 아닌 1부로 완결된 상태이고 8월 이후 2부로 돌아오신다고 합니다. 2023년 6월 120화 완결된 상태로 업로드 완료 되어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유일한 가족이었던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나에게 동생이 있다고? 장난해?" 신전에서 나를 데려온 후로 어화둥둥 아껴만 주던 동생 바보였는데... "내 앞가림도 못하겠는데 이게 무슨..." 기억도 없는 오빠에게 짐이 되기 싫었던 나는 가문을 떠났고, 이후 닥친 비극에 무력하게 당하기만 했다. 그래서 시간을 돌려 돌아왔다. 그것도 오빠가 기억을 잃었던 '그' 시점으로. "대가리에 든 게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2023. 6. 20.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리뷰 막장드라마 같은, 욕하면서 보는 마라맛 소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리뷰입니다. 고구마와 답답함이 가슴을 치게 하고 욕을 하게 하지만 또 재미있어 열심히 보게 되는 소설입니다.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총 312화로 (외전 포함) 연재 완료된 작품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 “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 “…….” “오로지 저뿐입니다.” 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 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 "일단은, 이혼부터 하자." 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 ..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