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80 자야 작가님의 신작 - 나쁜 시녀들 리뷰 믿고 보는 자야 작가님의 신작 나쁜 시녀들 리뷰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상황을 해결하려는 지혜로운 사람의 일대기를 사랑스러운 시각으로 그려내는 작가님이십니다. 2021년 11월 연재 시작 했고, 지금 약 110회 정도 연재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철부지 도련님과 사랑에 빠졌다. 평민 주제에 함부로 넘봐선 안 될, 귀족 도련님과. 하필 그가 너무 대단하신 가문의 도련님인 탓에 율리아는 후작가에서 보낸 암살자들의 손에 죽고 마는데, 이상하다. 분명 죽음을 맞이했는데 삶이 끝나지 않는다. “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작은 매번 같다. 암살자에게 쫓기다 제국의 늑대라 불리는 자에게 구해진다. 그리고 죽음. 또 죽음. 8번의 죽음을 겪고 나서야 율리아는 겨우 깨달았다. 자신을 죽.. 2021. 12. 6. 클래식한 소설 - 회귀자들의 집착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신작 리뷰입니다. 21년 10월 20일 론칭된 소설이고, 현재 155화 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초반 읽는 중이라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소설인 것 같아 리뷰 진행합니다. '뮈엘라의 수사관'소설의 작가인 키아르네 님의 작품입니다. '회귀자들의 집착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설명 가난한 백작가의 둘째 딸인 유제니 비스컨. 괜찮은 자작가 남자를 만나 남들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 거라 생각했는데, 며칠 전부터 꾼 악몽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레이디 비스컨?” 국왕 전하가 준비한 무도회장. 그곳에 용을 물리친 용사 엘리엇 번즈가 나타나고, 유제니는 그를 보는 순간 벼락이라도 맞은 듯 얼어붙고 말았다. 아는 얼굴이었다.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알.. 2021. 12. 1.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리뷰 죽음을 앞둔 엑스트라(라고 하지만 주인공의) 이야기로 슬플걸 깔고 들어가는 소설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리뷰입니다. 얼마 전 웹툰 론칭해서 봤는데, 웹툰도 그림체가 이쁘더라고요. 요즘 웹툰을 다 잘 나오는 듯합니다. 이 작품은 2019년도에 연재되었고 175편 (본편 + 외전)으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최근 웹툰 론칭으로 특별 외전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받는 쌍둥이 막냇동생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그토록 원하던 파혼 서류를 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 2021. 11. 22. 세계관 맛집 - 마른가지의 라가 리뷰 요즘 푹 빠져서 열심히 정주행 중인 마른 가지의 라가 리뷰입니다. 얼마 전 기다무 웹툰으로 웹툰이 론칭하면서 알게 된 소설입니다. 소설은 2018년도부터 연재되어 2019년도에 완결된 약 300편의 장편 소설입니다. 예전 소설의 좋은 점은 한 회당 글자 수가 많다는 점과 이미 완결이 되었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사는 게 재미없네.’ 그래서 알케리스는 생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을 눈앞에 둔 순간, “죽으면 안 돼. 네가 죽으면 우리도 죽는단 말야.” 그녀 앞에 나타난 다섯 명의 ‘비나족’. 가지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그들은 알케리스가 그들의 목숨 줄을 쥔 맹약자라며 그녀에게 삶을 강요한다. “내가 즐겁게 해주면 돼. 그러니까, 죽.. 2021. 11.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