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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83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버렸다 리뷰 예~~ 전에 읽었다가 웹툰 진행되면서 그림체가 너무 이뻐서 웹툰보다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여장한 남자 주인공으로 그 당시엔 파격적인 스토리로 제 마음을 들썩들썩 하게 한 소설입니다. 2019년도에 연재 시작하였고, 21년도 4월에 외전까지 모두 완결된 소설입니다. 저는 한번 완주했고, 지금 126화 재주행 중인 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 원작 여주인공의 시녀 생활을 청산한 지도 4년. 웬 잘생긴 남자가 찾아왔다. 그것도, 내가 모시던 아가씨를 닮은 남자가. “약속을 지키러 왔어, 블레아. 나와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했잖아.” “설마… 아가씨?” 순간, 남자의 붉은 눈에 이채가 돌았다. 코앞까지 다가온 그가 고개를 기울여 내 머리카락에 입 맞췄다. 그리고 속삭였다. 아주 다정하고 .. 2022. 6. 30.
악마의 주인님이 되어버렸다 리뷰 제목만 봐도 연애물일 것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한 소설 '악마의 주인님이 되어버렸다' 소설 리뷰입니다. 22년 3월부터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6월 24일 180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저는 지금 125화까지 읽었습니다. 완결이 났으니 달려볼까 고민중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가장 강한 노르마를 제게 주세요.” 피폐소설 속 남주를 흑화 하게 만든 악녀로 빙의했다. 이미 N번의 빙의를 말아먹었던 나는 결심했다. 지하실에 갇힌 남주를 구하고 탈출하겠다고. “내가 지켜줄게." 드디어 남주의 정체가 밝혀지고 해피엔딩이 눈앞이었다. 학대는 무슨, 손수 먹이고 입혀 가며 키워 놨으니 도망갈 일만 남았는데. “저를 이렇게 버리시면…….” 황태자가 된 르디안이 내 손을 꽉 붙잡았다. “지옥까지 쫓.. 2022. 6. 27.
부활한 악녀를 찾지 마세요 리뷰 요즘 그간의 클리셰를 깨고 독특한 소재를 가진 신작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100회까지 매우 재미있게 읽은 소설 '부활한 악녀를 찾지 마세요' 리뷰입니다. 3월 14일 카카오 페이지에 런칭되어 지금 107회까지 연재된 따끈한 신작입니다. 전 104회까지 읽었고, 오늘 중 남은 편수를 다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끝으로 남길 말이 있습니까?” “……신이시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했고, 결국 참수 당해 죽었다. 그런데 신탁과 함께 세상이 뒤집혔다. 《악이 창궐하여 너희에게 부활자를 내리니 강건히 맞서라.》 신이시여. 쟤들을 불쌍히 여기시라고 했지, 저를 부활시켜달라고 한 적은 없는데요. 쟤네 그냥 망하게 두면 안 되나요? 작품 리뷰 및 감상.. 2022. 3. 16.
흑막 약혼자가 내 꽃길을 방해한다 리뷰 요즘 신작이 재밌는 게 많이 나와서 자꾸 완결 안된 소설을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흑막 약혼자가 내 꽃길을 방해한다'도 2022년 2월 16일 론칭되어 아직 106화 연재되는 중이고, 저는 97화 까지 읽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신탁을 잘못 해석해 탄생한 가짜 성녀. 제국을 속인 사기꾼. 가문에서도 버림받고, 진짜 성녀를 시기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죽는 악녀. 그게 원작에서의 내 역할이었다. 책 속에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결심했다 이 나라에서는 도저히 더럽고 치사해서 못 살겠다. 답은 망명뿐이야! 망명을 위해서는 범죄 혐의가 있어서는 안 되었기에, 나는 꽃길을 목표로 그저 착하게 살았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아무도 시기하지 않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원..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