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하는 방법을 공부하다 보면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다음에 최적화되어있다' 거나 '네이버에 최적화되어 있다' 거나 혹은 제가 추구하고 있는 '구글에 최적화되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최적화란 무엇일까요?
각 검색업체가 가지고 있는 검색 알고리즘에 맞춰 글을 작성하여, 검색 페이지에 자신의 블로그를 노출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글 쓰는 것 외에 네이버나 구글의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것도 이 최적화 작업에 속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에서 관리 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 검색을 위한 최적화 작업은 따로 필요 없고 꾸준히 좋은 글을 작성하면 자연스럽게 검색에서 노출이 됩니다.
네이버의 서치어드바이저나 구글의 서치 콘솔에 블로그를 등록해야 네이버나 구글의 검색 결과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나옵니다.
각 검색업체는 검색 결과를 노출시키는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에, 검색 알고리즘에 맞는 글을 작성해야지만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이 됩니다.
저는 사실 구글 검색 최적화를 목표로 작성중인데, 다음이랑 더 잘 맞는지 구글에서의 유입은 아직 거의 없고 다음에서의 유입이 많은 상황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얼마 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한 상태입니다.
검색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꾸준히 글 쓰기
꾸준함에 대해서는 모든 파워블로거분들이 언급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사 양 잡스(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님은 1000개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하루에 1개씩, 5일 동안 꾸준히 글을 작성해야 하고 1000건 정도의 글을 작성해 봐야 블로그에 글 쓰는 방법이나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만 봐도 한두 달 전 작성한 글과 최근 작성한 글의 느낌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글 쓰기
이 얘기도 많이 하는데, 여행이면 여행, IT면 IT, 법률이면 법률 등 특정 주제에 대해 꾸준하게 글을 올리면 그 사이트에 대한 지수가 올라가서 검색어 순위의 상위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 초보가 특정 주제로 글만 올리는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키워드 공부하기
이게 진짜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키워드는 모르겠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글은 제가 관심이 없는 부분 일 때도 있기도합니다. 내가 쓰고 싶어 하는 글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글을 작성해야 하고,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만큼 광고주가 어떤 글을 좋아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저는 시작 단계이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조금씩 제 블로그의 글들이 검색사이트에 최적화가 되어 노출이 되고 동전 단위지만, 수익이 나는 것을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 글을 검색해서 보시는 분들도 블로그 관리와 최적화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안 하는 것보단 더 좋은 결과가 생길 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해봅시다.
네이버, 구글에 검색 노출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작성 하였습니다. 혹시 아직 적용이 안되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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