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블로그를 시작한 지 약 2달 반 정도 되었습니다. 블로그 자체를 제대로 시작하는 것이 처음이었고, 수익형(?) 블로그도 처음이다 보니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긴 합니다. 그래도 벌써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니 제 스스로가 매우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블로그 시작일 - 2021년 6월 16일
python 관련 공부를 하고 있어서 관련 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구글 노출을 노리고 작성한 글들인데, 유입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초반에는 진짜 어떤 글을 써야 할 지 잘 몰라서 제가 구글에서 검색하는 부분을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재 시작일 - 2021년 8월 17일
본업이 바빠서 글 작성을 못하다가 업무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다시 시작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를 구글에 노출시키면서 관련된 글들을 작성했고, 9월부터는 취미인 로판 리뷰와 여행 다녀온 곳 정보를 올렸습니다.
유입의 시작 - 2021년 9월 11일
에버랜드 숲캉스 리뷰 한 글로 인해 유입량이 1~2명에서 50명 가까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간간히 올리는데, 이 글들이 다음 검색에 노출되면서 유입량이 늘고 있습니다.
<Tips 1>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티스토리의 글도 다음에서의 노출을 고려한다면 더 많은 블로그 유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에서의 유입이 많은것 같습니다.
수익에 대하여
아래 글에도 작성하였지만, 9월 8일에 신청하여 13일에 승인 받았습니다. 전체 글 41개로 매우 적은 양으로 승인 받아서 스스로 매우 놀랬습니다.
그 이후 다음 애드핏을 신청하여 승인 받았습니다. 그 외 다른 광고들은 허들이 높아서 아직 제가 신청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블로그가 커진 후 신청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현재 최근 30일 에드핏 수익은 33원이고, 애드센스 수익은 1.65달러입니다. 환율 계산하면 약 2,000원 정도 되네요. 애드센스가 광고 수익이 좋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돈의 단위가 달라서 발생되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Tips 2>
광고가 많이 삽입 될 수록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가독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를 선택 해야 한다면, 애드센스 광고만 노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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